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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날 남편을 떠나보내고 평생 꿈으로만 생각하던 책을 내기로 할머니는 결심하셨습니다. 세월이 지나 죽음으로 잊혀지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남편과의 시간들을 세상에 남기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입니다.
더불어 같은 시대를 버티고 살아낸 또 다른 ‘하자’들과 현재를 버티며 사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.
힘든 삶 속에서도 희망과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살아갈 수 있기를.
<48년에 태어난 하자>
이하자, 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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